티스토리 뷰

반응형

겨울철 반려식물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관리법








겨울이 오니까 겨울옷은 꺼내고 여름옷도
정리하고 월동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겨울을 준비를 하면서 항상 함께 신경 써주는
저희 집에서 키우는 반려식물들입니다.
반려식물들은 겨울철이 되면 관리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반려식물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겨울철 식물관리법
겨울철 화분관리

 

 

 

 



겨울철 반려식물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첫 번째 '물'


반려식물에게 사계절 동안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온도, 습도, 물은 변함이 없겠죠?
사람도 마찬가지로 겨울이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하는 것처럼 식물도 겨울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물에게 너무 차가운 물을 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때문에 화장실에서 뿌리까지 촉촉하게 젖을 수
있도록 미지근한 온도로 물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을 주는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물들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물을 주시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알고 계시는 게 중요합니다.

여름보다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자!


왜냐하면 물을 주고 밖에 내놓으시다면
뿌리가 썩거나 얼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엽식물 - 7~8일에 한 번
다육이 종류 - 주기를 길게 주되 한 번 줄 때 많이
선인장 종류 - 단수 또는 가끔씩











반려식물 습도조절
선인장






겨울철 반려식물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두 번째 '습도'



온습도는 반려식물에게 떼려야 뗄 수가 없는데요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려식물을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온습도계는
하나 정도 미리 장만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집 이시라면 하나 정도는
있을 실 테니 그걸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반려식물을 구매하시기 전에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이 우리 집의 평균 습도를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는 거 좋습니다. 식물마다 습도에 따라
잘 자라거나 그렇지 않은 식물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집이 건조한 편이다 싶거나 아니면 습도 조절이
어렵다면 건조한 데서 잘 자라는 식물을 구매하시면
습도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키울 수 있겠죠?


겨울철에는 난방도 하고 온열기 구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집안이 많이 건조해져서 습도가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물을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습도를 50~60% 정도를 유지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이 마르는 현상이 생기고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식물 온도조절
창문에 화분




 

 

 

겨울철 반려식물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세 번째 '온도'




습도에 강한 식물과 약한 식물을
위에서 언급해 드렸는데요 마찬가지로
겨울철 차가운 온도에 민감한 식물은 따듯한 공간에
두시고 찬 온도에 강한 식물의 경우는 창가 쪽에 두시면
온도를 맞추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집을 오래 비우거나 외출하는 시간이 길다?
물은 아까 주는 주기를 줄이라고 했으니 괜찮지만,
겨울철 내내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내 단열재로
사용하고 남은 에어캡을 감싸주셔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철 창가에 화분을 두는 것은 좋지않다.
창가에 화분

 

 

 

 

 

겨울철 반려식물 더욱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네 번째 '환기'

 



겨울철 가장 잘 안 하게 되는 게 뭘까요?
바로, 바람이 차다 보니까 환기를 잘 안 하시게
되는데요 사람에게도 환기가 필수인 것처럼
식물에게도 환기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철 식물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부분들 그리고 관리법을 알아봤습니다.
사랑하는 반려식물을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한파 베란다 창문에 뽁뽁이[에어캡] 안떨어지게 붙이는 방법

추운 겨울 한파 베란다 창문에 뽁뽁이[에어캡] 안떨어지게 붙이는 방법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이 금방 가을 지나서 겨울이 찾아 올 것만 같은데요, 날씨가 어제보다 오늘 더 내려간걸보니 슬

appledrop.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