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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채권종류 부터 언제 사용되는지 쉽게 정리


 







채권이란?



얼마전 채권이 뭔지 모른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채권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다가 포스팅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채권은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쓰는 차용증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네요 나라의 공기업이나 정부 또는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빌리기 위해서 은행등과 같은 투자기업에게 돈을 빌린 후에 쓰는 증서가 채권 입니다.




 

 

 

채권 돈




채권을 발행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위에서 설명했듯이
기업 또는 나라에서
돈이 필요 할 때
빌린 후 채권을 발행하게 됩니다.





해외 통화




채권의 종류는 5가지?

1. 국채
나라에서 자금을 조달 후 채권을 발행하면 국채

2. 지방채
지방국가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면 지방채

3. 회사채 
회사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서 채권을 발행 할 경우는 회사채

 

 

 



4. 특수채
공공기관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특수채

5. 금융채
금융기관에서 채권을 발행 시에는 금융채

어떻게 보면 말장난 같지만 말 그대로 돈을 빌리는 주체에 따라서
채권의 종류가 나눠집니다.




달러사진






채권에는 어떤 것들이 써있나요?

 



소위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액면가가 나온다고 하는데 채권에는 액면가가 표시 됩니다. 액면가는 채권 장당 가격을 부르는 용어이며, 최종 만기가 도래하면 채권자에게 상환금액이 됩니다. 당연히 돈을 빌리면 존재하는 이자도 빠질수 없습니다. 이자률의 경우는 액면가에 따라서 다르며 이자를 언제 지불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지정한 날짜가 표시됩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빌렸다면? 돈을 언제까지 갚아야 할지도 써있어야 맞는거겠죠? 원금을 최종적으로 갚을 날짜가 나와있습니다.
쉽게 말해 만기일이 되겠네요!

 

 



이렇게 채권이 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알고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