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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립밤 활용해서 향수부터 손 관리하기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만연한데요 가을이 오면 피부도 갈라지고 특히나 입술이 쉽게 갈라져서 어딘가 보관해둔 립밥을 찾게 되는데요 입에 들어가는건데 유통기한이 지난건 아닌지 괜히 찝찝해서 새로 구매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너무 오래 된 립밤을 사용하시는건 좋지 않으니 다른용도로 사용 해보세요.


천연립밤의 유통기한은 대략 3~6개월정도로 시중에서 파는 제품보다 산패가 빠르기 때문에 매년 새로 구매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립밤은 그럼 버리나요? No! No! No! 지금 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립밤으로 실생활에서 부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고체향수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립밤





립밤의 활용 첫번째

 





반지를 끼고 있는데 갑자기 안빠진다? 반지가 안빠지면 대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기본적으로 다들 화장실에서 비누를 사용해서 빼는 방법을 생각 하실텐데요 급하게 반지 또는 잘 안빠지는 물건을 뺄 때 립밤을 주변에 충분히 발라주면 립밤의 기름 성분 덕분에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반지




립밥의 활용 두번째


 

 


은 으로 된 악세사리 관리가 가능합니다. 은으로 된 악세사리는 금으로 된 제품보다 관리 해주지 않으면 쉽게 더러워 보일 수 있는데요 일반 세정제로는 절대 닦이지 않는 부분을 오래 된 립밤 하나면 쉽고 깨끗하고 광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립밤의 기름 성분과 왁스 등이 포함 되어 있어서 세척이 가능합니다.






신발





립밥의 활용 세번째





신발끈이 자주 풀린다? 여러가지 신발 끈 잘 풀리게 하는  신발 끈 묶이 방법이 있지만 그런것도 다 귀찮다 싶으면? 그냥 립밤 하나만 들고 있으면 끝! 당연히 색상이 있는 립밤이라면 신발끈을 오염 시킬 수 있으니 투명으로 사용해 주세요! 립밤의 점성 덕분에 신발끈이 잘 풀리지 않는 원리 입니다.






 





립밤의 활용 네번째




건조한날에는 꼭 생기는 손톱의 거스러미.. 보기에도 안좋고 잘 못 건드리면 피나서 생각보다 따끔따끔 거려서 신경쓰이는 거스러미 또한 립밤으로 처리 할 수 있어요 거스러미 위에 립밤을 발라주면 촉촉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향수







립밤의 활용 다섯번째




위의 방법을 다 썻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다면? 향수로 만들어서 사용해보자구요! 저처럼 향수를 발라도 잔향이 오래 남지않아 아쉽거나 향수를 뿌려서 호흡기에 영향을 주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립밥을 적당히 잘라내서 드라이기로 녹인 후에 거기에 향수를 4~5회 정도 뿌려준 후에 비닐랩으로 감싸준 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굳혀줍니다.



립밤의 왁스랑 기름 성분 때문에 향수가 날아가지 않고 립밤에 고스란히 남게되어 고체 향수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을 겨울에 남은 립밤을 찾아서 지금 알려드린 꿀팁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