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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부추 무르지 않게 오래오래 냉장 보관방법
부추가 피를 맑게 해 준다고 해서 부추를 싸 먹기도 하고 수육 할 때 같이 쪄먹기도 하고 이래저래 잘 먹고 있는 부추의 단점이라고 하면 금방 물러버린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부추를 이렇게 저렇게 보관법을 해봐도 오래 못먹는 부추를 어떻게 하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는지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첫째!
물로 씻어서 보관 No!
부추는 가뜩이나 금방 물러버리는데 물로 씻어서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수분 때문에 냉장고에서 금방 물러져 버립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관 할 때는 물로 씻지 말고 구매하셨을 때 그대로 준비해 주세요!
둘째!
부추를 반으로 잘라라!
부추를 보관할 때 길이가 길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서 보관하는 것도 있지만 확실히 반으로 잘라서 보관하면 물러지는 게 덜 합니다. 부추 뿌리 부분 말고 윗부분을 약간 자른 상태에서 반으로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두 단계를 거쳐서 부추를 준비했다면 이제 집에 있는 키치 타월을 준비해서 씻지 않고 반으로 자른 부추를 두 겹을 겹쳐진 키친 타월에 올리고 끝부분까지 잘 감싸게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줍니다.
잘 말아진 부추 김밥 키친타월을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을 해줄 겁니다. 최대한 공기가 안에 없을 수 있도록 해주고 테이프나 고무줄 같은 것으로 풀리지 않도록 고정해주세요!
보관은 김치냉장고가 오래 보관하는데 좋지만 만약 김치냉장고가 없으시다면 일반 냉장고에 너무 오래만 보관하지 않으신다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부추 남은 거 그냥 버리지 마시고 오래오래 두고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