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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까지 대체공휴일로
푹 쉬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급한일이 생겨서
회사에 출근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여튼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족들과 함께
보내셨었으면 하네요!
저는 추석동안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면서
엄청 기대했던 넷플릭스 시리즈를 완주 했습니다!
바로바로 '수리남' 입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가 요즘에 볼 만한게 없어서
취소 할 까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더라구요?
오징어게임 이 후로 부진했던 넷플리스가 수리남을
등에 업고 시리즈물 세계 8위를 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믿고보는 황정민과 하정우가 주연으로
나오다 보니까 엄청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완주 했는데요 약간 뻔 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간간히 반전도 있고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오징어 게임 만큼이나 한방에 흥행 하기는
어려 울 수도 있겠지만 비영어 시리즈로 얼마나 흥행
할지 지켜 볼 만 할 거 같아요!
수리남은 남미의 작은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부패하고 마약거래가 만연하게 이루어지는 곳에서
사이비 교주 마약왕을 만나서 쉽지 않은 사건을
겪고 국정원 작전에 돈 때문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너무 자세한 내용은 스포로 이루어 질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서
한번에 다 시청 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추천 합니다.